현대차 투자해볼까…ETF 3종목 신규 상장
입력 2026.06.07 07:30
수정 2026.06.07 07:30
오는 9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채권 혼합부터 고배당 상품까지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 ⓒ한국거래소
주식·채권을 한 바구니에 담은 채권 혼합형과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사업에 집중한 상장지수펀드(ETF) 3종목이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9일 유가증권시장에는 삼성·하나·대신자산운용의 패시브 ETF가 각각 1종목씩 출시된다.
우선 삼성자산운용은 ‘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플러스’를 선보인다. 해당 ETF는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사업과 관련된 국내·해외 10개 기업에 투자한다.
하나자산운용은 최근 인기를 모으는 채권 혼합형 ETF를 내놓는다. ‘1Q 현대차기아채권혼합50’은 현대차와 기아에 50% 투자하고, 단기 국고채·통안채에 나머지 50%를 투자한다.
마지막으로 대신자산운용의 ‘DAISHIN343 금융&지주고배당’은 배당 수익률이 높은 코스피 상장 금융·지주사 중 주당 순자산비율(PBR)이 낮은 20종목에 투자한다.
거래소는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 성과와 운용 성과 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기초지수 등 고유 상품 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