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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생애 첫 화보…물오른 미모 '탄성'

부수정 기자
입력 2019.12.18 09:22
수정 2019.12.18 09:23
가수 송가인이 생애 첫 화보를 찍었다.ⓒ앳스타일

가수 송가인이 생애 첫 화보를 찍었다.ⓒ앳스타일

가수 송가인이 생애 첫 화보를 찍었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가수 송가인이 2020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5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진을 차지해 최종 우승한 송가인은 무명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름과 얼굴, 실력을 널리 알렸다. 특히 중장년층으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어르신들의 강다니엘'이라 불릴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송가인은 "매일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노래로 경상도와 전라도 대통합을 이뤘다는 평을 듣고 감격스러워하기도 했다.

송가인의 부모님이 사는 전남 진도의 집은 '송가인 마을'이라는 팻말이 붙는 등 유명 관광지로 거듭난 바 있다. 송가인은 "많을 땐 하루에 2천명씩 찾아오신다"라고 설명했다.

'미스트롯'의 후속편인 TV조선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에게는 "모든 분들이 장난스럽지 않게 진지하게 임했으면 좋겠다. 이거 아니면 안 된다는 각오를 담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송가인의 생애 첫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0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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