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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출산 후 6년 공백 이유는?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8.14 17:50
수정 2017.08.14 17:53
ⓒSBS 제공

'미우새'에 출연한 김희선이 화제인 가운데 김희선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선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후 6년여간 공백기를 겪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희선은 "아무래도 아이를 낳으니까 우울증 아닌 우울증이 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희선은 "겁이 나더라. '왜 살이 쪘지?'란 생각이 들고 TV를 보면서 '내가 (저 역을)했으면 좋겠다'라며 질투를 하고 있더라"라고 솔직하고 전했다.

또한 김희선은 남편에 대해 "정말 착하다. 결혼은 착한 사람이랑 해야한다"라며 남편 자랑을 해 눈길을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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