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X500' 6만원대 요금제 쓰면 12만3500원
입력 2017.06.09 09:15
수정 2017.06.09 09:21
LGU+, '데이터 스페셜'에 지원금 17만원 제공
'LG U+ 빅팟 하나카드' 활용하면 추가 할인

LG유플러스가 9일부터 LG전자의 ‘X500’에 대한 지원금을 공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X500’의 출고가는 31만 9000원이며 출시 색상은 네이비, 골드 총 2가지다.
LG유플러스는 고객 가입비중이 가장 높은 기본료 6만원대 ‘데이터 스페셜A’에 지원금 17만원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자체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 최대 15%를 지원받으면 19만 5500원까지 휴대폰 구입비를 할인 받아 12만 3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3만원대 저가요금제 ‘데이터 일반’은 지원금 15만 5000원을, 10만원대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D’로 가입하면 17만 4000원의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추가 지원금 적용 시 각각 최대 17만 8250원, 20만 100원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LG U+ 빅팟 하나카드’를 활용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X500을 구매 시 LG U+ 빅팟 하나카드로 결제하고 전월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1만7천원의 통신요금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를 활용하면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각각 2만원, 2만 5000원의 카드 이용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