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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 “데뷔 초 걸그룹에게 굴욕” 사연은?

이현 넷포터
입력 2014.10.30 11:44
수정 2014.10.30 11:48
김지민 걸그룹 굴욕 ⓒ KBS

개그우먼 김지민이 데뷔 초 걸그룹에게 굴욕 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김지민은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며 “데뷔 초에 한 걸그룹의 팬미팅에서 사회를 본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그콘서트에 나왔던 김지민입니다’라고 소개를 했더니 듣고 있던 걸그룹 멤버가 “저 개그콘서트 많이 보는데 누구세요”라고 면박을 주더라“고 밝혔다. 김지민은 “그 걸그룹이 신인 때는 내 대기실에 찾아 와서 인사까지 했었는데, 확 떠버리니 그렇게 하더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지민은 “2006년도 데뷔 당시 잠깐 인기가 있었지만, 2007년부터 쭉 쉬었다. 2011년도에 다시 인기를 얻기 전까지 긴 무명시절을 보내야 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심지어 “그 때 당시 방송 도중 맹장이 터진 줄도 몰랐다. 그냥 배를 쥐어 잡고 방송을 했었다. 그만큼 방송이 너무 절실했다”고 밝히며, “그래서 지금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정말 필사적으로 하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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