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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칠수 "차 5대 소유…180만원 구입해 2천만원 튜닝"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6.19 14:22 수정 2013.06.19 14:27
배칠수 차 ⓒ 방송캡처 배칠수 차 ⓒ 방송캡처

배칠수가 진정한 '차 사랑남'으로 등극했다

18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연예인 특집 2탄을 선보였다.

'세차광택남'으로 출연한 배칠수는 세차에 집착하는 모습과 더불어 4시간 동안 세차하는 비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칠수는 "차는 어떻게 닦느냐에 따라 유지가 된다"면서 "지금까지 나를 거친 차만 50대에서 70대 사이다.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만 5대다. 매주 테마에 따라 골라 탄다"라고 과시했다.

이어 이날 스튜디오에 몰고 온 차를 소개, "이 차를 180만원에 구입해서 2천 만원 정도를 튜닝비로 썼다"라고 밝혀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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