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9월 28일(월) 오늘, 서울시] 市 2026년도 제1회 신규공무원 임용시험 2775명 최종 선발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9.28 09:05
수정 2026.09.28 09:06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최연소 합격자, 일반행정 9급에 합격한 2008년생 여성

2026년 가을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서 5편 최종 수상

市, '서울라이트업' 통해 서울형 야간경제 활성화 뒷받침 계획

서울특별시청. ⓒ데일리안DB
1. 전체 합격자 중 여성 60.8%·남성 39.2%


서울시는 '2026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775명을 확정·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지난 6월20일 시행된 일반직 8·9급 신규공무원 임용시험 필기합격자 3236명 중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실시된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됐다.


전체 합격자 중 9급은 2521명, 8급(간호직) 254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735명, 과학기술직 1040명이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1089명(39.2%), 여성이 1686명(60.8%)으로 전년도와 유사하게 여성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462명(52.7%)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30대 1,011명(36.4%) ▲40대 237명(8.5%) ▲50대 56명(2.1%) ▲10대 9명(0.3%) 순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일반행정 9급에 합격한 2008년생 여성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사회복지 9급에 합격한 1969년생 남성이다.


7급 일반행정직 등 383명을 공개채용하는 서울시 제2회 임용 필기시험은 오는 10월31일에 실시된다. 해당 시험에는 1만2068명이 접수해 경쟁률은 31.5:1을 기록했다. 2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6일로 예정됐다.


2. 서울시, 가을 정취 담은 서울꿈새김판 새단장


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게시판인 서울꿈새김판을 '바람 한 줄, 단풍 한 장, 골목마다 가을이 시가 된다'는 문안으로 새롭게 단장해 28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시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청명하고 낭만적인 글귀'라는 주제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2026년 가을편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624건의 문안이 접수되었으며, 중복 문안을 제외한 1602건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편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꿈새김판은 알록달록 물든 단풍과 고즈넉한 서울의 골목길을 수채화풍으로 표현해 가을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시는 "바람에 흩날리는 단풍잎과 한옥이 어우러진 골목 풍경을 통해 시민들이 서울 곳곳에서 만나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문안 당선자 사공경 씨는 "'바람 한 줄'은 가을바람이 서울 위에 써 내려가는 한 줄의 문장을, '단풍 한 장'은 가을이 펼쳐 보이는 한 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상징한다"며 "'골목마다 가을이 시가 된다'는 익숙한 골목과 일상의 풍경도 가을을 만나면 특별한 정서와 이야기를 품게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3. 어두웠던 교량 아래, 빛의 명소로…'서울 라이트업' 본격 추진


서울시는 교량과 고가 등 도시기반시설에 지역의 역사와 자연, 장소성을 담은 경관조명을 입혀 야간 명소로 조성하는 '서울라이트업(Light Up)'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두모교와 월곡역 일대의 개선을 마친 데 이어, 오는 10월 종암사거리와 노원교까지 사업 구간을 확대한다.


서울라이트업은 교량과 고가 등 도시기반시설의 경관조명을 개선해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안전하고 매력적인 야간경관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서울라이트업을 통해 관광명소뿐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하는 교량과 고가 등 생활권 공간의 야간 매력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밤에도 안전하게 걷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고, 주변 문화·관광자원과 상권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도록 해 서울형 야간경제 활성화도 뒷받침할 방침이라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이다.

'오늘, 서울시'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