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000선 '위태'…삼전·닉스 2%대 하락 [시황]
입력 2026.09.28 10:03
수정 2026.09.28 10:03
외인 3850억 '팔자'…코스피 1%대↓
코스닥은 2% 가까이 상승…HLB↑
오전 9시5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8.03포인트(1.10%) 내린 7002.89를 나타내고 있다.ⓒ연합뉴스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1% 넘게 하락하며 7000선을 위협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2%대 약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8.03포인트(1.10%) 내린 7002.89를 나타내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385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기관도 259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은 1721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 대형주의 약세가 두드러진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89% 내린 27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2.85% 하락한 180만9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우(-4.09%)와 SK스퀘어(-4.87%)도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98%), 삼성전기(1.66%), 삼성바이오로직스(1.65%), 현대차(0.99%), 삼성생명(0.68%), KB금융(0.29%) 등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 달리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6.56포인트(1.96%) 오른 861.04를 기록하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79억원, 3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87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다. HLB는 전 거래일보다 29.95% 오른 3만970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에코프로비엠(4.38%), 알테오젠(3.80%), 에코프로(3.00%), 주성엔지니어링(2.39%)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원익IPS(-2.99%)와 리노공업(-1.48%)은 하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