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9월 21일(월) 오늘, 서울시] 추석 밥상 수산물 104건 안전성 검사 실시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9.21 09:03
수정 2026.09.21 09:03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검사 대상 수산물 모두 안전한 수준 평가…유전자 검사도 함께 실시

서울시, 연휴기간 중 청소상황실·청소 순찰기동반 운영

2026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 '월간 나이트런 프로젝트' 연계 진행

시민들이 제수·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신선수산물. ⓒ서울시
1. 90건은 전통시장서 수거…나머지 14건, 대형마트·온라인 유통 제품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제수·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수산물 104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검사 대상은 추석 명절에 제수·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조기·민어·대구 등 신선수산물과 황태포·건오징어·다시마·김 등 건조수산물을 비롯해 옥돔이 포함됐다.


검사 대상 104건 중 90건은 청량리농수산물시장과 마포농수산물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수거했으며, 나머지 14건은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제품이었다.


비브리오균과 중금속 등 주요 위해요인을 검사한 결과, 조사 대상 수산물은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는 것이 연구원 측 설명이다.


수산물 섭취로 인한 식중독 위험을 살펴보기 위해 비브리오균 3종(장염비브리오, 비브리오 패혈증균, 비브리오 콜레라)을 검사했으며,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해양환경에서 수산물에 축적될 수 있는 중금속(납·카드뮴·수은)과 제조·가공 과정에서 사용될 수 있는 이산화황·인공감미료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이와 함께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고가 어종인 옥돔은 유사 어종과의 부정유통을 막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한 14건 모두 옥돔으로 판정됐다.


2. 서울시, 추석 연휴 '청소종합대책' 가동


서울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생활쓰레기는 오는 23일까지 평소대로 배출이 가능하다. 연휴를 앞두고 자치구별로 공무원, 환경공무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일제 대청소도 2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연휴 기간인 오는 24~27일 나흘간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에 총 26개의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 아울러 환경공무관 1만803명(자치구 직영 및 대행)과 청소 순찰기동반 연인원 547명을 투입해 청소 민원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청소 취약지역을 관리하기 위한 순찰기동반도 운영해 주요 도심지역과 가로 주변에 쌓은 쓰레기로 인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에는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반입일과 자치구 환경공무관 휴무 등으로 자치구마다 쓰레기 배출 가능일이 다르다. 특히 동별로 생활 쓰레기 배출일이 다른 자치구가 있으므로 자치구 누리집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일을 확인해야 한다.


연휴가 끝난 오는 28일부터는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 수거‧처리한다. 자치구 여건에 따라 주민들과 함께 추석 마무리 청소도 병행할 계획이다.


3.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 내달 24일 여의도서 개최


서울시는 러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러닝 프로그램을 즐기는 '2026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을 오는 24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올 세 번째 '월간 나이트런 프로젝트'와 연계해 개최되며, 메인 프로그램인 '서울 플러스 10K'를 비롯해 크루전, 키즈런 등 러닝을 즐기는 시민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울 플러스 10K는 기록 경쟁보다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속도로 달리며 러닝의 즐거움과 완주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간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을 출발해 서강대교를 거쳐 다시 여의도공원으로 돌아오는 10km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러닝크루를 위한 팀 대항전인 '크루전'도 열린다. 남녀 4인이 한 팀을 구성해 10km를 달리고, 팀원 4명의 기록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키즈런'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달리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록 경쟁보다는 안전하고 즐거운 완주 경험에 중점을 뒀다.


참가자 모집은 이날부터 프로그램별 일정에 따라 '인더트레일'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서울 플러스 10K와 크루전은 1인당 1만원이며, 키즈런은 무료다.

'오늘, 서울시'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