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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건물주' 이해인, 돌연 '노출 콘텐츠' 싹 내린 이유는?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9.21 10:10
수정 2026.09.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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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유튜버 이해인이 140만 구독자를 보유했던 피아노 유튜브 채널의 방향을 바꾸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해인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지'에 '왜 140만 채널을 버렸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영상 갈무리

영상에서 이해인은 "구독자 140만 명이었던 피아노 채널을 정리하려고 한다"면서도 "채널을 아예 없애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노출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현재 해당 영상들은 모두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그는 "1~2년 전부터 섹시 콘셉트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콘텐츠 방향을 바꾸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는 소상공인의 상품과 이야기를 알리는 유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해인은 "물건이 너무 좋은데 홍보가 되지 않아 팔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며 "숨은 진주 같은 사람들을 140만 구독자에게 전달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처음에 혼자 일어섰던 것처럼 손을 내밀어드리겠다"며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해인은 200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드라마 '황금물고기', '다섯 손가락' 등에 출연하며 배우 커리어를 쌓았다.


tvN 예능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2020년부터는 노출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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