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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가치아쿠타' 공개…홀딩스도 신작 2종 출품 [TGS 2026]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입력 2026.09.18 17:27
수정 2026.09.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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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쇼케이스서 정식 타이틀·첫 게임플레이 영상 공개

'페이탈 클로·스페이스 리볼버' 현장 시연…일본 이용자 접점 확대

가치아쿠타.ⓒ컴투스

컴투스가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신작 '가치아쿠타: BREAKOUT'의 정식 타이틀과 실제 게임플레이를 처음 공개했다. 컴투스홀딩스도 '페이탈 클로'와 '스페이스 리볼버'를 현장에 출품하며 신작 알리기에 나섰다.


컴투스는 TGS 2026 엑스박스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가치아쿠타: The Game'이라는 가제로 알려졌던 신작의 명칭을 '가치아쿠타: BREAKOUT'으로 확정해 발표했다.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와 공식 브랜드사이트도 함께 공개했다.


'가치아쿠타: BREAKOUT'은 동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서바이벌 액션 RPG다. 카툰풍 그래픽과 원작의 아트스타일을 살리면서 캐릭터별 전투를 콘솔과 PC 환경에 구현하고 있다.


첫 게임플레이 영상에서는 루도와 엔진, 잔카, 리요우 등 주요 캐릭터가 각각의 무기와 전투 방식을 사용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잔카를 직접 조작해 쟈바와 맞붙는 보스전도 담겼다. 공격을 피하면서 빈틈을 노리는 공방을 보여주며 빠른 판단과 적극적인 조작을 요구하는 전투 방향을 드러냈다.


컴투스는 '가치아쿠타: BREAKOUT'을 2027년 Xbox Series X|S와 PlayStation 5, 스팀으로 글로벌 서비스할 예정이다. 향후 개발 현황과 추가 정보는 브랜드사이트와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다.


페이탈 클로(왼쪽)과 스페이스 리볼버.ⓒ컴투스

컴투스홀딩스는 TGS 현장에서 '페이탈 클로'와 '스페이스 리볼버'를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엔데브게임즈가 개발한 '페이탈 클로'는 PC·콘솔 기반 액션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다. 지난 8월 PC 스팀 버전을 출시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공동관을 통해 출품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액션과 탐험 요소를 일본 이용자와 현지 업계 관계자에게 소개하고 향후 콘솔 플랫폼으로도 넓힐 계획이다.


MK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스페이스 리볼버'는 공간을 회전시키고 중력을 이용해 사물을 움직이는 퍼즐 게임이다.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충남콘텐츠코리아랩 부스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새로운 행성 스테이지와 초반 스토리 컷신을 추가하고 UI와 사운드를 개선한 빌드를 선보였다.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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