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취약계층 720가구에 추석 농수산물 선물세트
입력 2026.09.17 14:12
수정 2026.09.17 14:12
과천·영남·제주·장수 14개 복지기관 연계
바로마켓서 3672만원 상당 농수산물 구매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농가 판로 확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우희종 이사장 (우)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이학준 관장.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720가구에 3672만원 상당의 농수산물 선물세트를 전달한다.
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 있는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에서 명절 선물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명절 나기를 지원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우희종 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이사장과 이학준 과천시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재단은 바로마켓에서 구매한 농수산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과천과 영남, 제주, 장수 등 마사회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14개 복지기관과 연계해 취약계층 7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바로마켓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마사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약 140개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우희종 이사장은 “지역 농가의 정성이 담긴 농수산물이 명절을 맞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번 나눔의 의미가 크다”며 “지역 자원과 기관의 역할을 연결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