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입력 2026.09.10 11:10
수정 2026.09.10 12:30
수소·탄소중립·녹색도시 정책 성과 인정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조성 박차
최원용 평택시장이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평택시제공
평택시는 지난 9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 생활 인프라 수준, 우수 도시정책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 도시 분야 권위의 상이다.
평택시는 급속한 도시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및 도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해 온 수소도시, 탄소중립도시, 녹색도시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소 생산·공급 기반 확충과 지자체·산업계·학계·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한 수소 생태계 구축, 탄소 포집·활용(CCU)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이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평택시는 또 도시숲과 바람길숲 등 생활권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도시화에 따른 환경 문제를 완화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녹색도시 조성에 힘쓴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대통령상은 산업과 도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시민의 삶과 환경을 함께 고려하며 추진해 온 정책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소와 탄소중립, 녹색도시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