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신작, NEW 국내 배급 확정
입력 2026.09.10 10:20
수정 2026.09.10 10:20
NEW·미디어캐슬 협업 지속…일본 영화 라인업 강화
NEW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을 국내 극장에 배급한다.
콘텐츠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수입사 미디어캐슬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제작 중인 신작 애니메이션의 국내 극장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NEW와 미디어캐슬은 기존 협업을 이어간다. 양사는 2023년 국내에서 57만 관객을 동원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을 비롯해 2025년 국내 개봉 일본 실사 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45만 관객을 모은 ‘8번 출구’, 이상일 감독의 ‘국보’ 등을 선보였다. 올해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상자 속의 양’도 국내 관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신카이 마코토ⓒNEW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2002년 단편 애니메이션 ‘별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초속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등을 연출했다. 이후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국내에서도 관객층을 넓혔다.
특히 ‘스즈메의 문단속’은 국내에서 일본 영화 최초로 누적 관객 500만명을 넘어섰다. ‘너의 이름은.’ 역시 장기 흥행하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국내에 널리 알린 작품으로 꼽힌다.
NEW는 이번 신작 배급을 통해 일본 영화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미디어캐슬과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제목과 줄거리, 개봉 시기 등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