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고시원 주민 위한 복지상담' QR코드 안내문 배부
입력 2026.09.10 07:06
수정 2026.09.10 07:06
주민센터 방문 없이 QR코드 스캔으로 주거비·생활고 상담 가능
고시원 거주자 외에도 온라인 상담 신청해 적기 지원받을 수 있어
유찬종 구청장,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의지 밝혀
ⓒ종로구
서울 종로구(구청장 유찬종)가 고시원 거주 주민을 위한 '주거·복지 상담 QR코드 안내문'을 제작해 관내 고시원에 배포하고 부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돌봄 공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적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주거비 지원이나 생활상 문제에 대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고시원 부착 모습ⓒ종로구
고시원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대면 상담이 부담스럽거나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도 온라인을 통해 주거 및 복지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추가 문의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에서 받을 수 있다.
유찬종 종로구청장은 "상담 창구를 확대해 주거 문제와 일상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