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수상…총 7회 수상 기록
입력 2026.09.10 06:46
수정 2026.09.10 06:46
청년 참여 기반 마련해 정책 제안과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 유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청년네트워크 운영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
2019년부터 7회 수상하며 청년친화헌정대상 전 부문 석권
ⓒ금천구
서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가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청년이 정책 제안과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정책과 사업에 연계한 금천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금천청년네트워크 등 다양한 기구를 통해 청년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되고 있다. 또한 서울청년센터 금천 등 청년공간, 지역 청년단체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도 구축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년정책, 청년 참여·소통, 청년지원사업 등 다양한 성과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금천구는 2019년 종합대상, 2020년부터 2022년까지, 2024년과 2025년 정책대상, 그리고 올해 소통대상을 받으며 종합·정책·소통 전 부문에서 총 7회 수상 기록을 세웠다.
구는 청년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구정의 동반자로 여기며, 청년의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한 점에 수상의 의미를 두고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금천구가 청년 당사자와 함께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해 온 참여행정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정책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