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디지털 전환 비용 줄이세요”…ADT캡스, 소상공인 500곳 지원
입력 2026.09.10 12:13
수정 2026.09.10 12:13
AI CCTV부터 키오스크·QR오더까지…하나은행과 매장 디지털화 지원
ADT캡스 X 하나은행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관련 이미지ⓒSK쉴더스
ADT캡스가 인건비와 운영비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선다.
SK쉴더스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는 하나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스토어’를 통해 전국 소상공인 5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솔루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경기 침체와 인건비 상승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디지털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ESG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ADT캡스는 선정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CCTV ▲IoT 매장관리 솔루션 ▲키오스크 ▲QR오더 ▲클린케어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솔루션 도입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ADT캡스의 AI CCTV는 매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AI 기반 영상 검색과 방문자 분석 기능도 제공해 보안 관리뿐 아니라 효율적인 매장 운영에도 도움을 준다.
IoT 매장관리 솔루션은 매장 내 주요 기기를 통합 관리하고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해 운영 효율을 높인다. 키오스크와 QR오더는 주문·결제 과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개선하며, 클린케어 서비스는 전문 방역 및 위생 관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매장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ADT캡스는 2023년부터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전국 2천여 개 사업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다. 지난 지원 사업에서는 AI CCTV가 전체 지원 품목 가운데 가장 높은 신청 비중을 기록했으며, 요식업과 학원, 네일숍, 무인매장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참여했다. ADT캡스는 이러한 현장 수요를 반영해 올해도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안 서비스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ADT캡스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은 이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요소지만, 여전히 초기 비용과 운영 부담 등으로 도입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나은행과 함께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성장을 돕는 ESG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쉴더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보안 서비스 고도화에도 나서고 있다. 2026년 8월 홈보안 서비스 ‘캡스홈’에 적용한 온디바이스 AI와 전국 보안 인프라를 결합해 ‘AI 안심케어’ 서비스를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