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경영기획실장에 김병은 부사장…오너가 3세
입력 2026.09.07 18:15
수정 2026.09.07 18:16
개인·법인영업·경영관리 두루 거쳐
박제광 DB생명 대표 내정 후속 인사
지배구조·ESG·조직관리 등 총괄
김병은 DB손해보험 부사장이 최근 승진과 함께 경영기획실장에 선임됐다.ⓒDB손해보험
김병은 DB손해보험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경영기획실장을 맡는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최근 DB손보의 경영기획실장에 선임됐다.
김 부사장은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의 조카이자 김남호 DB그룹 명예회장의 사촌으로 DB그룹 오너 일가다.
1976년생인 김 부사장은 DB손보에서 개인·법인영업과 경영관리 등 주요 업무를 거쳤다.
2021년 법인마케팅 담당으로 임원에 오른 뒤 2022년 상무로 승진했으며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올라섰다.
경영기획실장으로서 주식·사채 발행을 비롯해 이사회와 지배구조 내부규범, 환경·책임·투명경영(ESG), 조직관리, 정보기술(IT) 운영관리 등 회사 전반의 주요 경영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박제광 전 DB손보 경영기획실장이 DB생명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박 내정자는 2022년 12월부터 DB손보 경영기획실장을 맡아왔다. 오는 16일 DB생명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