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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통영시 전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입력 2026.09.04 19:00
수정 2026.09.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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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남부지방 집중호우 피해

거제 전체·통영 일부 이어 후속 조치

"피해 누락 없도록 신고 기간 대폭 연장"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외교부에서 열린 네팔 홍수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상황 대응 긴급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아름 주네팔 대사 대리가 화상으로 참석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경상남도 통영시 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4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상남도 통영시 전체에 대해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오늘 18시경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는 지난달 21일 거제시 전체와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번에는 피해 규모가 컸던 점을 고려해 국민들의 피해가 누락 없이 집계되도록 피해 신고 기간을 대폭 연장하여 접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신속히 복구계획을 수립·지원하여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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