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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 달러 재돌파…가상자산 관련주 ‘활활’ [특징주]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9.04 09:31
수정 2026.09.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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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투자·한화투자증권 10% 급등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국내 가상자산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우리기술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68%(610원) 오른 6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6740원까지 치솟았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주요 주주로, 올해 6월 말 기준 지분율은 7.20%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한화투자증권(10.47%)·비트플래닛(9.19%)·비트맥스(8.88%)·다날(8.46%)·갤럭시아머니트리(7.61%)·파라택시스이더리움(7.88%)·티사이언티픽(5.88%) 등도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급등에 국내 가상자산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금리 동결 시사 발언으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완화되자 비트코인은 8만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5% 이상 상승하며 8만1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비트코인이 8만1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올해 5월 15일 이후 약 3개월 반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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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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