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어문화원, 한글날 맞아 ‘한글사랑’ 공모전
입력 2026.09.04 08:40
수정 2026.09.04 08:40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우리말의 가치와 한글의 아름다움 공유
제 580돌 한글날 기념 한글사랑 공모전 안내 포스터 ⓒ 인하대 제공
인하대 국어문화원이 제580돌 한글날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우리말과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는 공모전을 마련한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한글사랑 공모전’을 열고 우리말 손 편지와 한글사랑 그림, ‘열(10)자로 말해요’ 등 3개 부문에서 작품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말 손 편지’는 외래어와 외국어를 사용하지 않고 소중한 사람에게 우리말로 마음을 전하는 방식이다.
그림 부문에서는 한글과 한국어, 세종대왕, 한글 창제 등 한글과 관련된 주제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열(10)자로 말해요’는 한글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열 글자에 담아내는 공모전이다. 손 그림뿐 아니라 전자기기를 활용한 작품도 출품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5일까지 인하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안내된 방법에 따라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시상 일정과 수상 규모 등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명선 인하대 국어문화원장은 “한글날을 계기로 우리말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한글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며 공모전에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