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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안방으로 옮긴다…U+tv 특별관 운영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입력 2026.09.03 18:20
수정 2026.09.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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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영화제 미디어파트너 참여…51개국 189편·37개 팀 공연

장항준 감독 출연 '유플tv 매거진' 특집도 편성

장항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유플tv 매거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특집 방송에서 올해 영화제 주요 프로그램과 상영작을 소개하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미디어파트너로 참여해 U+tv에서 영화제 연계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이용자를 위해 음악영화와 공연·예술 작품을 모은 특별관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3일부터 8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후원하고 U+tv에 '2026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영화제에는 51개국 189편의 영화와 37개 팀의 공연이 마련됐다. 메인 상영관인 제천문화극장은 기존 4개관에서 7개관으로 늘었다.


U+tv 특별관에서는 현재 서비스 중인 음악영화와 공연·예술 관련 작품을 영화제 성격에 맞춰 묶어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별도로 영화제 고객 초청 행사도 마련했다.


개막일인 3일에는 U+tv 콘텐츠 큐레이션 프로그램 '유플tv 매거진'의 영화제 특집을 방송한다. 장항준 영화제 집행위원장과 박선영 아나운서, 송경원 씨네21 편집장이 출연해 주요 상영작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특집에서는 개막작 '콩고 보이'와 신설 국제경쟁 부문의 '디바인 코미디', 중국 영화음악가 자오지핑 특별전을 다룬다. 영화인과 관객이 만나는 '톡투유', 야외 공연 '원 썸머 드림', 밤샘 상영 '녹턴 스페셜' 등도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클래식·오페라·발레·미술 전시 영상을 제공하는 'U+STAGE'와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파트너십, 독립예술영화 VOD 전용관 등을 운영해왔다.


오인호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더 많은 고객이 음악과 영화가 결합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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