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제물포구 취약계층에 ‘그냥드림’ 나눔 실천
입력 2026.09.01 10:50
수정 2026.09.01 10:50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식료품·생필품 모아…300만원 기부금도 전달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 박선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정성훈 인천제물포구 푸드마켓1호점 대표가 ‘그냥 드림 꾸러미 기부’ 전달식을 갖고 있다 ⓒ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관광공사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임직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그냥드림’을 진행하고, 제물포구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인천 제물포구 푸드마켓에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눔에는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라면과 통조림 등 먹거리부터 치약·칫솔·화장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모았다.
여기에 공사 차원의 300만원 기부금을 더해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푸드마켓을 통해 150개 생활지원 꾸러미로 구성돼 지역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실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중심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인천관광공사는 ‘그냥드림’ 외에도 가정의 달과 창립기념일, 연말 등 주요 시기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재난·재해 발생 때에도 구호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연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임직원 봉사단체인 ‘ITO봉사단’을 중심으로 복지기관과 지역 주민을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지역 이웃에게 필요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