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삼전닉스 반등에 6800선 회복 [시황]
입력 2026.08.31 15:53
수정 2026.08.31 15:53
6820.02 마무리…장중 상승 전환
코스닥, 기관·외인 매도에 약보합
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종가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에 힘입어 6800선을 되찾았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14포인트(0.46%) 오른 6820.0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75.30포인트(2.58%) 내린 6613.58로 개장해 장중 6547.76까지 떨어졌지만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7931억원, 외국인이 6399억원, 개인이 144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우(-0.16%)와 삼성생명(-1.29%)을 제외한 8종목에 빨간불이 켜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1.17%, SK하이닉스는 1.27% 상승했다.
이 외에도 SK스퀘어(0.88%)·삼성전기(2.60%)·LG에너지솔루션(2.16%)·현대차(1.00%)·삼성바이오로직스(2.15%)·KB금융(0.99%) 등이 올랐다.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팔자’에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2포인트(0.49%) 내린 834.29에 장을 닫았다.
지수는 전장보다 16.74포인트(2.00%) 낮은 821.67로 출발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2533억원 사들였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15억원, 542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3.91%)과 리노공업(-0.30%)·HLB(-1.11%) 등이 내렸다.
반면 에코프로(1.22%)·에코프로비엠(2.20%)·레인보우로보틱스(0.99%)·주성엔지니어링(0.11%)·원익IPS(0.36%)·이오테크닉스(1.38%)·심텍(5.29%) 등은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