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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뱅뱅사거리서 '음주운전' 외제차 6중 추돌…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8.28 16:33
수정 2026.08.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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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승객, 택시 기사, 행인 등 3명도 경상 입어

외제차 운전자, 사고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

서울 수서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 일대에서 외제차가 오토바이·버스 등과 들이받아 4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


28일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쯤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 일대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마세라티 승용차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버스·택시 등을 잇달아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인 40대 남성 A씨가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버스 승객, 택시 기사, 행인 등 3명도 경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마세라티를 운전한 40대 남성 B씨를 긴급 체포했다. B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음주 외 약물 운전 여부를 비롯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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