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로 서비스로봇 고도화…로봇산업진흥원, 대전 기업 지원
2026년 대전 지역 서비스로봇 기업 RX 확산 기업 간담회에서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인공지능(AI)과 서비스로봇을 결합한 융합모델을 대전 지역 산업과 서비스 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지원이 강화된다. 지역 특성에 맞는 로봇 모델을 발굴하고 실증사업과 연계해 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는 방식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7일 대전 지역 서비스로봇 기업 관계자들과 ‘2026년 대전 지역 서비스로봇 RX 확산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능형 서비스로봇 전환(Robot Transformation)을 촉진하고 지역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소통 프로그램 ‘현장 속으로’의 하나로 마련됐다.
진흥원은 대전 지역 서비스로봇 기업들과 최근 로봇산업의 핵심 화두인 피지컬 AI와 지능형 서비스로봇 기술 동향, 시장 변화를 공유했다.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직접 들었다.
특히 대전 지역의 특화산업과 서비스 환경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로봇 모델을 찾고, 실증 지원사업과 연계한 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별·분야별 현장 간담회를 이어가며 로봇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영훈 진흥원장은 “대전 성심당의 사례처럼 AI와 서비스로봇이 결합된 융합모델이 우리 일상과 산업현장으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며 “이러한 융합모델이 실제 현장에서 사용자 친화적으로 자리 잡으려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밀착형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