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 재편…장문수 센터장 선임
입력 2026.08.25 16:59
수정 2026.08.25 16:59
"신사업 트렌드 선제적 대응"
기존 인력 규모 유지하되
3개팀서 4개팀으로 재편
현대차증권은 25일 리서치센터에 대한 대대적 재편을 내달 1일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이 리서치센터 재편에 나선다. 기업분석 및 투자전략, 글로벌리서치 기능 강화를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증권은 25일 리서치센터에 대한 대대적 재편을 내달 1일 진행한다고 전했다.
센터 본연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조직 운영 안정성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인력 규모를 유지하는 가운데 기업분석·투자전략·글로벌리서치 등 3개 팀으로 구성돼 있던 센터를 기업분석1팀·기업분석2팀·글로벌투자전략팀·리서치지원팀 등 4개 팀으로 재편한다.
현대차증권 "기존 법인 영업뿐만 아니라, 연금 및 자산관리(WM)부문까지 리서치센터 지원 영역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신사업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리서치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투자전략과 글로벌리서치 조직을 통합함으로써 조직간 시너지를 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리서치센터장에는 기업분석팀 장문수 연구원이 선임될 예정이다. 장 신임 센터장은 2018년부터 현대차증권에서 모빌리티·자동차 분야를 담당해 왔다.
장 신임 센터장은 "외형적 조직 변화와 함께 리서치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림으로써 회사가 그리는 방향으로 조직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애널리스트 간 수평적·수직적 시너지를 통해 네트워크와 신규 커버리지를 확장하는 한편, 기존 커버리지에 대한 분석 역량을 집중시켜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 수준(Top-Tier) 애널리스트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리서치센터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리서치 운영 지원팀도 신설된다. 리서치 운영 지원팀은 기존에 각 팀에서 독립적으로 담당하던 조직 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현대차증권은 "해외주식 활성화 및 거래시간 연장 등에 따라 고객들에게 적시에 제공돼야 하는 정보 범위가 급속도로 넓어졌다"며 "급변하는 시장과 고객 니즈에 맞추기 위해서 리서치센터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재편 작업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투자 정보를 적시에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리서치 역량을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