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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청년최고위원 지명 사태, 前최고위원으로부터 듣는다…오늘 오후 2시 '동학주호전' [정국 기상대]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입력 2026.08.24 11:10
수정 2026.08.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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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데일리안TV 24일 오후 2시 생방송

이동학 前지명직 청년최고와 신주호 출연

국민의힘 당협·혁신안 둘러싼 혼란도 다뤄

李대통령~한동훈 사이에 형성된 전선 분석

데일리안TV 유튜브 '동학주호전'이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사진 왼쪽)과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오른쪽)이 출연한 가운데, 24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라이브로 생방송된다. ⓒ데일리안

더불어민주당 청년 몫 최고위원 지명을 둘러싼 혼란을, 실제 지명직 청년최고위원을 역임한 정치권 인사로부터 직접 듣는다. 국민의힘 장동혁 체제의 혼란상, 그리고 노웅래 전 의원 항소심 무죄 판결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 사이에 형성되고 있는 전선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양 극단을 지양하는 데일리안의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는 24일 오후 2시 '동학주호전'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한다. '동학주호전'의 패널로는 이동학 민주당 전 최고위원과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이 직접 출연한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두 자리를 지명할 수 있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한 자리를 청년 몫으로 전용기 의원을 지명했지만, 지난 8·17 전당대회를 '팀 정청래'로 임했던 최민희·이성윤·한민수 최고위원은 의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다. 청년최고위원을 경선 방식으로 선출하겠다는 전당대회 과정에서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게 이유다.


'동학주호전'에 고정 출연하는 이동학 전 최고위원은 지난 2021년 송영길 지도부에서 송 대표의 지명으로 청년최고위원을 역임한 바 있어, 이 현안의 최고 전문가이자 권위자라고 할 수 있다. '동학주호전'에서 이 전 최고위원은 청년최고위원 지명의 의미와 현 사태의 쟁점, 김민석 지도부의 순항 가능성 등을 해설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계속해서 혼란에 휩싸여 있다. 현역 국회의원들의 당협위원장직을 일괄 정리하고 선출 방식을 변경하는 안건은 의원총회에서의 만장일치 반대로 24일 최고위에 상정되지 못하고 다행히도 제동이 걸렸지만, 폐기되지 않은 채 여전히 갈등 요소로 잠복해 있다. 이 와중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패배했던 장동혁 대표는 취임 1주년이라며 '혁신안'이라는 이름의 뭔가를 발표하려 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강행하려 하는 여러 안건들에 문제점이 있는지, 그리고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는 장 대표가 언제까지 그 자리에 머물 수 있을지에 대해 살펴본다.


아울러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강원 강릉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면서 벌써부터 내년 4·7 재·보궐선거를 준비하고 있는데, 과연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를 간판으로 내년 4·7 재보선을 치른다는 게 가능할지, 데일리안TV '동학주호전'은 신주호 부대변인과 이동학 전 최고위원을 모시고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노웅래 민주당 전 의원의 항소심 무죄 판결이 정치권에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노 전 의원을 가리켜 "집요한 정치검찰의 먹이가 돼 부정부패사범으로 몰려 기소됐다"고 규정하면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의 사이에서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은 한동훈 의원이었으며, 한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해 노 전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가결을 요청한 바 있다.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의 SNS를 겨냥해 "공소 취소 빌드업하려는 뻔한 속셈"이라고 일갈했다.


이 대통령의 SNS 내용은 민주당 내의 역학 구도와도 관련해 묘한 해석을 불러일으키고 있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노 전 의원을 가리켜 "서울 마포갑 지역에서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라며 "공천 배제 후 마포갑 선거에서는 신인을 투입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패배했다"고 지적했다.


당시 서울 마포갑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인물은 이지은 전 대변인이었다. 이지은 전 대변인은 이웃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민주당 대변인을 지냈다가, 이번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우리가 윤석열을 보면서 윤석열이 누구 찍어서 당대표 시키고 엄청 욕을 했는데 대통령이 지금 이걸 하시는 건가, 설마?"라는 발언을 했다가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과연 어떤 정치적 해석이 가능할지 '동학주호전'에서는 이동학 전 최고위원, 신주호 부대변인과 함께 심도 있는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 극단을 지양하는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 '동학주호전'은 여야 정치권의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는 정통 정무 대담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오늘 방송은 24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에서 생방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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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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