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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장’2호점 오픈…김연경·이준호·카즈하, 한겨울 대관령 출격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8.24 09:30
수정 2026.08.24 09:30

9월 22일 넷플릭스 공개

‘대환장 기안장’이 한층 기상천외해진 2호점으로 돌아온다.


24일 넷플릭스는 ‘대환장 기안장2’의 공개일을 9월 22일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대환장 기안장2’ⓒ넷플릭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겨울 대관령 산자락에 지어진 기안장 2호점의 모습이 담겼다.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도는 2호점을 뒤로한 채 서 있는 4인방의 늠름한 면모도 포착됐다. 민박 운영 경력이 쌓인 만큼 숙박객을 위한 고민이 깊어지고 성숙해진 기안84와 열혈 직원 김연경, 이준호, 카즈하의 조합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제설 도구함에도 눈이 쌓여 있고 정체불명 소까지 자리 잡고 있는 대관령 설원의 심상치 않은 풍경은 임직원들의 고된 민박 운영기를 예상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예고편에서는 “더 신선한 그림이 없으면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는 기안84의 폭주가 포착됐다. 급기야 기안84는 대형 풍선을 달고 하늘 위를 떠다니거나 커다란 바퀴를 달고 땅을 굴러다니는 도면을 그려낸다. 기안84의 상상력에 김연경, 이준호, 카즈하가 당황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기안84의 상상이 다시 한번 현실이 될 2호점을 실제로 마주한 김연경, 이준호, 카즈하의 놀라는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쳤다”라고 강렬한 한마디를 내뱉는 김연경과 “와”라면서 입을 다물지 못하는 이준호, “여기 손님들이 오실 수 있나?”라고 걱정하는 카즈하에 이어 “얘들아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라면서 설계자 기안84마저 당황하는 2호점의 정체가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이소민 PD는 “1호점이 한여름 울릉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여름의 청춘과 낭만을 보여줬다면 2호점은 대관령 추운 겨울밤 방구석에 다 같이 둘러앉아 먹고 놀고 떠들며 가까워지는 겨울만의 낭만이 있을 것”이라면서 “2호점은 1호점을 뛰어넘는 기안84의 상상력이 발휘됐다. 한층 더 기상천외해진 2호점과 ‘대환장 패밀리’ 기안84, 김연경, 이준호, 카즈하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예고했다.


‘대환장 기안장’ 시리즈는 주인장 기안84와 신입 직원들의 민박 버라이어티다. 시즌1에서는 기안84가 지예은,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울릉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했다. 기안84의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색다른 민박집을 접하는 재미, 숙박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유발되는 흥미가 ‘대환장 기안장’의 흥행을 이끌었다.


새로운 민박집에서 또 다른 숙박객들을 맞이할 기안84와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할 김연경, 이준호, 카즈하는 또 어떤 낭만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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