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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질주한 비트코인…8만 달러 뒤엔 조정?

김민희 기자 (minimi@dailian.co.kr)
입력 2026.08.25 16:21
수정 2026.08.25 16:21

모멘텀 지표 '과매수' 구간 진입…단기 조정 가능성

솔라나도 100달러 회복…알트코인 강세 확산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비트코인이 8만 달러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강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단기적으로는 과열 신호도 나타나고 있는 만큼 숨 고르기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2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8만46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께에는 8만970달러까지 오르며 8만 1000달러선을 터치하는 듯 했다.


이번 랠리로 시장의 모멘텀도 크게 강화됐다.


비트파이어 리서치는 최근 가격 상승과 하락의 강도를 비교하는 모멘텀 지표(RSI)가 78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RSI가 70을 넘으면 단기간 가격이 빠르게 상승해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단기 조정 가능성도 제기된다.


비트파이어는 7만8500~8만2000달러 구간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반면, 가격이 조정을 받을 경우 7만2400~7만3500달러 구간에서는 다시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알트코인도 강세를 이어갔다.


솔라나는 이날 100달러선을 회복하며 주요 가상자산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 상승률은 35%에 달한다.


솔라나 네트워크의 공급 조절 방안과 기관투자자의 관심 확대가 상승세를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단기간에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만큼 100달러선을 안정적으로 지켜내는지가 추가 상승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8만달러를 돌파한 만큼 단기 조정 여부보다 상승세가 얼마나 오래 이어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열 신호가 나타나더라도 주요 지지선을 지켜낸다면 이번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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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기자 (minim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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