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러 간 20대 직원, 아파트 기계실서 사망...무슨 일?
입력 2026.08.24 09:03
수정 2026.08.24 09:05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 마련된 샤워실에서 20대 관리사무소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노동 당국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7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 한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A씨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게티이미지뱅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A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A씨가 당시 기계실 내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감전으로 인해 숨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등은 현장 감식과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실제 감전 여부와 사고 원인, 안전관리상 문제 등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