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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목동12단지 수주 총력…신한은행과 사업비·이주비 조달 맞손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6.08.21 10:58
수정 2026.08.21 10:58

채헌근 GS건설 CFO(왼쪽)와 장호식 신한은행 IB대기업 총괄 그룹장이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GS건설

목동12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에 뛰어든 GS건설이 안정적인 금융조달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신한은행과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GS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사옥에서 신한은행과 목동12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에 필요한 사업비와 조합원 이주비 등 원활한 금융 조달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GS건설은 목동12단지 수주를 위해 건축·조경·구조안전 등 각 분야의 글로벌 전문기업들과 협업하며 차별화된 설계를 준비해 왔다.


최고 수준의 설계 역량을 적용하고자 건축 설계는 글로벌 설계사 겐슬러(Gensler), 조경은 이디에스에이(EDSA), 구조 안전 설계는 에이럽(ARUP)과 각각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신한은행과의 금융 업무협약으로 GS건설은 금융 조달에 대해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목동12단지를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서남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GS건설이 보유한 설계·시공 역량과 풍부한 정비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가치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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