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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불빛 테러에 고성까지..." 영화관서 난동 부린 중국인女 결국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8.21 09:18
수정 2026.08.21 09:19

인천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 도중 중국인 여성이 큰 소리로 떠들고 휴대전화 화면을 밝게 켜는 등 관람을 방해하다 다른 관객과 언쟁을 벌였다. 실랑이가 격해지면서 경찰이 출동했고 결국 해당 회차 영화 상영까지 중단됐다.


20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전날인 19일 인천의 한 영화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과 당시 상황을 전하는 제보 글이 올라왔다.


ⓒSNS 영상 갈무리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약 3시간 분량의 영화 '오디세이' 상영 도중 발생했다. A씨는 한 중국인 여성이 상영관 안에서 휴대전화 화면 밝기를 최대로 켠 채 중국어로 혼잣말을 하는 등 다른 관객들의 관람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거친 숨소리를 내며 소란을 피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관객들은 여성의 행동에 항의했고 불편을 참지 못해 영화 상영 도중 극장을 나간 관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경을 쓴 여성이 상영관 통로에서 자신에게 항의하는 남성을 향해 큰 소리로 말하며 삿대질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남성을 향해 손을 뻗으며 다가서기도 했고 주변 관객들이 이를 지켜봤다.


이 과정에서 양측의 실랑이가 격해지면서 물리적 충돌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해당 여성을 데리고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소동이 이어지면서 영화관 측은 결국 해당 회차의 상영을 중단하고 관객들에게 상품권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 온라인에 공개된 내용은 제보자 주장과 영상 등을 토대로 한 것으로 경찰의 정확한 사건 경위와 당사자들의 구체적인 입장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SNS 영상
ⓒSNS 갈무리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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