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청년 1인가구 지원 프로그램 8월 시작…13개 강의 구성
입력 2026.08.20 11:06
수정 2026.08.20 11:06
몸·마음·요리·생활기술 등 4개 분야 13개 강의 진행
19~39세 청년 1인가구 195명 대상 실용적 강의 제공
청년 자립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지원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청년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나의 완벽한 청년생활'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총 195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균형, 요리, 집안 생활기술, 취미 활동 등 4개 분야, 13개 강의로 구성된다. 바른자세 교정, 싱잉볼 명상, 원팬 요리, 단백질바와 쫀득쿠키 만들기, 집안수리, 정리수납, 유리공예, 립밤·미스트 만들기, 한강 달리기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각 강의는 15명씩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강의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신청은 강의 운영일 기준 1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일정과 참여 방법은 용산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의 완벽한 청년생활'은 청년 1인가구의 고립감을 완화하고 자립역량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이다. 용산구 전체 1인가구 4만445세대 중 청년 1인가구가 2만312세대로 절반을 차지한다.
프로그램의 부제인 'One Point Up'은 실현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씩 실천하며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혼자 생활하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아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고민과 수요를 반영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