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금융지원' 실시
입력 2026.08.20 11:43
수정 2026.08.20 11:43
8월25일부터 9월17일까지 전통시장 6곳에서 금융 상담 진행
최대 5000만원 융자 가능한 희망금융 특별신용보증 신청 지원
소상공인 대상 원스톱 금융클리닉으로 자금난 해소 기대
지난해 8월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금융클리닉ⓒ강서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항도)과 협력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 금융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8월25일부터 9월17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6곳에서 운영된다. 운영 장소는 방신전통시장, 송화벽화시장, 화곡본동시장, 화곡중앙시장, 까치산시장, 남부골목시장으로, 각 시장별 일정에 따라 현장 접수처가 마련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12시~13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강서구 내 사업장을 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별도의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상담 직원이 상주해 '희망금융 특별신용보증' 제도에 대한 상세 안내와 상담, 신청 접수를 지원한다. 이 제도는 강서구청과 5개 금융기관이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강서구에 위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대출은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 상환 등 총 5년 이내 기간에 연 2.73%~2.93%의 저리로 제공된다.
상담 및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사업장 및 거주지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지참해야 하며, 사업장이나 거주지가 자가일 경우 임대차계약서 제출은 생략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이번 찾아가는 원스톱 금융클리닉을 마련했다"며, 많은 소상공인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필요한 금융 지원 상담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하거나, 강서구청 지역경제과(02-2600-6367), 서울신용보증재단(1577-6119)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