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양재2동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축제 개최
입력 2026.08.20 09:15
수정 2026.08.20 09:16
어린이 상상그리기 대회로 미래 AI 도시 주제 표현
가족과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밤 돗자리 영화 상영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로 즐길 거리 풍성
지난해 열린 서초구 어린이 상상그리기 대회ⓒ서초구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내달 18일 양재근린공원에서 양재2동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이웃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오후 3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AI 도시 서초'를 포함한 자유 주제로 상상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어린이들은 도화지에 자신만의 미래 도시를 표현하게 되며, 출품작은 10월 중 양재근린공원과 주민센터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오후 7시부터 가족과 이웃이 돗자리에 모여 애니메이션 영화 '와일드 로봇'을 감상하는 '가을밤의 돗자리 극장'이 마련된다. 상영작은 변동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키링 만들기, 머그컵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이번 축제는 양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진)가 주관하고, 지역 직능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상상그리기 대회 참가 신청은 8월24일부터 네이버폼(QR) 또는 이메일(choong90@seocho.go.kr)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양재2동 주민센터(02-2155-7927)에서 받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는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기회가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