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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수도권 최대 60㎜ 비…남부는 체감 35도 '찜통더위'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입력 2026.08.20 19:29
수정 2026.08.20 19:29

수도권·강원 등 새벽부터 비…서해5도 최대 80㎜

충청·남부·제주 곳곳 소나기…돌풍·천둥·번개 동반

전국 낮 최고 28~35도…일부 지역 열대야

금요일인 21일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등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뉴시스

금요일인 21일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등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는 이어지겠다. 일부 전라권과 경남권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충청권과 전북북부에도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30~80㎜, 인천·경기북부 10~60㎜, 서울·경기남부와 강원내륙·산지 5~40㎜다.


대전·세종·충남에는 5~50㎜, 충북 5~30㎜, 전북북부에는 5~20㎜의 비가 예상된다.


오후부터는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남내륙은 오전부터, 제주도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예상된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과 충북,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경남내륙 5~50㎜, 제주도 5~4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 해상에서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도 예상된다.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무더위도 계속된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일부 전라권과 경남권에서는 35도 안팎까지 치솟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29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청주 32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대구 33도, 부산 32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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