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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LIG, 광복절 기부마라톤 '815런' 3년 연속 후원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8.18 09:52
수정 2026.08.18 09:52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위해 3년 연속 후원

동국제강그룹·LIG, 광복절 맞아 기부마라톤 참여

‘2026 815런’에 참여한 동국제강그룹 임직원 단체사진.ⓒ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그룹과 LIG가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 캠페인 ‘815런’에 3년 연속 후원하며 호국보훈 사회공헌을 이어갔다.


동국제강그룹은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한 2026 ‘815런’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LIG 역시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하는 ‘815런’에 후원 기업으로 3년 연속 참가했다.


‘815런’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진행되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에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차를 맞았다.


동국제강그룹은 815런의 취지가 1954년 창립 이래 유지해 온 창업정신 ‘철강보국’(鐵鋼報國, 철강으로 나라에 보답한다)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2024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동국제강그룹은 후원금 815만원에 임직원 및 가족 230명의 참가비 1245만원을 더해 총 2060만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전했다. 누적 후원금은 6185만원이다.


이번 후원은 동국제강그룹이 군인(1사 1병영 후원), 소방관(소방공제회 후원), 경찰(경찰공무원 자녀 장학금) 등 ‘제복 공무원’ 후원에서 ‘독립유공자 후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지속함에 의미가 있다.


행사에 참석한 동국제강그룹 임직원은 “독립운동가 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에 지금의 일상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보람찼다”고 말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사회공헌활동 전략 체계 ‘Move together, Move Green’(보다 나은 사회, 지속 가능 환경) 아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LIG는 이번 캠페인에 ㈜LIG를 비롯해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LIG시스템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계열사별 815만원씩 총 4890만원을 후원했으며, 기부금 및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된다.


LIG는 지난 3년간 815런을 통해 매년 꾸준히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해왔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상생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LIG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은 물론, 다양한 호국보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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