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희망나눔재단, ‘K-AI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43개 선정
입력 2026.08.14 17:01
수정 2026.08.14 17:01
‘오늘 몇 그릇’ 통합 대상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서울시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2026 K-AI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희망나눔재단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공모전을 통해 AI 기술로 일상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서울시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2026 K-AI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모두를 위한 AI,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내일’을 주제로 전 국민의 AI 윤리 의식을 제고하고,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전국민 AI 경진대회’와 연계 진행돼 올바른 AI 활용 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였다.
공모전 기획 단계부터 재단과 KT를 비롯해 KT 주요 그룹사인 KT클라우드, 케이뱅크, KT스카이라이프, KT지니뮤직이 함께 참여해 KT그룹의 ‘AX Platform Company’ 비전 확산에 힘을 보탰다.
공모전 수상작은 콘텐츠·솔루션 양 부문에서 총 43개가 선정됐으며 총 5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최고 영예인 통합 대상(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초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을 돕는 AI 마진 분석 솔루션 ‘오늘 몇 그릇’에 돌아갔다.
솔루션 부문에서는 ▲AX 플랫폼상에 생성형 AI 이미지 판별 검증 웹앱 ‘A-EYE’ ▲AX 핀테크상에 유해 콘텐츠 차단 및 아동 케어 AI 미디어 플랫폼 ‘Kiddy’ ▲AX 콘텐츠상에 전통시장 제고 상품 AI 경매 페르텍 ‘장마당’ ▲AX 뮤즈상에 청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3D 아바타 언어 학습 플랫폼 ‘LP LAB’ ▲AX 디지털 포용상에 청소년 맞춤형 진로 탐색 및 실행 설계 플랫폼 ‘Career Compass’가 각각 선정됐다.
재단은 KT 그룹사의 전문 역량과 인프라를 투입해 솔루션 부문 수상작들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공모전 성과를 사회적 가치 창출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상식에는 AI 아나운서 ‘아이린’이 2년 연속 공동 사회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 종료 후에는 KT광화문빌딩 웨스트 2층 ‘KT 온마루’에서 수상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통신 역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임종택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AI가 사회적 약자를 따뜻하게 보살피고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공모전에서 발굴한 혁신적인 솔루션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원과 고도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