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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교통편 연계 병원동행 서비스 시범 운영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8.14 14:47
수정 2026.08.14 14:48

광주시청 전경.ⓒ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병원 이용을 돕기 위해 이동 교통편과 병원 동행을 한 번에 지원하는 ‘교통편 연계 병원 동행 서비스 시범 사업’을 10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기존 광주시 돌봄 서비스에 교통 지원을 연계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가 앞서 운영한 전문 교육 과정을 통해 배출된 동행 매니저를 현장에 배치해 이용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운영에는 지역 사회적기업인 ㈜클린시티와 광주시 모범운전자회 소속 택시 기사들이 참여한다. 오랜 운전 경력과 안전의식을 갖춘 운전자들이 교통편을 지원하고 전문 동행 매니저가 병원 이용 과정에 동행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는 자택 출발부터 병원 도착, 내원 이동, 진료 동행,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혼자 병원을 찾기 어려운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이동 및 진료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청 및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사업 수행기관인 사회적기업 ㈜클린시티의 돌봄 브랜드 ‘올케어’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명사 초청 강연회 안내 포스터.ⓒ광주시 제공

9월 3일 ‘100세 시대의 건강 재테크’ 명사 초청 강연회 개최


시는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시청 10층 수어장대홀에서 ‘2026년 제2회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MBN ‘황금알’, 채널A ‘몸신처럼 살아라’ 등 다수의 건강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김오곤 한의사를 초청해 ‘100세 시대의 건강 재테크’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한한의학연구소 소장이자 ‘노래하는 한의사’로 알려진 김 강사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실전 건강 관리 비결을 알기 쉽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시 평생학습포털 ‘어흥’(https://gjedu.gseek.kr) 또는 전화(031-760-4617)를 통해 가능하다.


강연 당일 입장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미예약 건이나 취소 표에 따른 잔여석은 오후 6시 4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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