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임직원, 폐전자제품 수거 동참…ESG 자원순환 앞장
입력 2026.08.13 17:31
수정 2026.08.13 17:32
임직원 가정·사무실 폐제품·불용 전산장비 수거
자원순환 수익금 신협사회공헌재단 기부
지난해 'ESG 자원순환 어워즈' 환경부 장관상 수상
13일 대전 신협중앙본부에서 진행된 'ESG 자원순환 캠페인'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협중앙회
신협이 임직원들과 함께 폐전기·전자제품을 모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에 나섰다.
자원순환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해 사회공헌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는 13일 대전 중앙본부에서 자원순환 전문기관인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ESG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사무실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전기·전자제품을 가져왔으며, 신협이 자체적으로 모은 불용 전산장비도 함께 수거했다.
수거된 제품은 E-순환거버넌스가 유해물질 안전 처리와 자원 회수 등의 과정을 거쳐 재활용한다.
임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E-순환거버넌스의 무상 수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폐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 과정을 접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신협은 이를 계기로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자원순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향후 사회공헌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신협의 협동조합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ESG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협은 지속적인 자원순환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열린 '2025 ESG 자원순환 어워즈'에서 민간기업 부문 자원순환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