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립 65주년 기념식…"경쟁력 높이고 농업소득 증대"
입력 2026.08.13 17:52
수정 2026.08.13 17:52
농업·농촌 발전 유공자 13명 정부포상…범농협 26곳 표창
'농심천심운동' 선포 1주년…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결의
농협중앙회가 1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농협중앙회
농협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농협중앙회는 1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서삼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선교 간사(국민의힘), 농업인 단체장, 조합장 및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과 범농협 표창이 진행됐다.
강신학 전북 삼례농협 조합장과 전북 농업인 안흥섭씨가 철탑산업훈장을, 전남 농업인 박주남씨가 산업포장을 받는 등 모두 13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범농협 26개 사무소에는 우수한 경영성과를 인정해 창립기념 표창을 수여했다.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농심천심운동에 적극 참여한 농업인 단체 8곳과 범농협 23개 사무소에는 농심천심 특별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선포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기념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한 '농심천심운동 실천결의문'을 채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의 가치와 농촌의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년의 변화를 토대로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소득을 실질적으로 증대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운동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소득 증대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