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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1월, 수소의 날 계기 'WHE 2026' 개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8.13 08:47
수정 2026.08.13 08:47

수소산업 지원 정부 정책 의지 홍보

글로벌 수소 프로젝트 사업화 촉진

지난해 열린 'WORLD HYDROGEN EXPO 2025' 행사 당시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한국수소연합

한국수소엽합은 아시아권 최대 규모 수소 행사인 'WORLD HYDROGEN EXPO 2026(WHE 2026)'이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Hydrogen Moves to Market : Making Bankable Projects Work(수소, 시장으로 나아가다 : 사업성 있는 프로젝트를 현실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제5회 수소의 날(11월 2일)을 계기로 수소산업 지원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글로벌 수소 프로젝트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글로벌 수소기업연합체인 Hydrogen Council의 '글로벌 산업계 공동성명'을 이어받아 국내 대표 수소기업 등이 참여해 '수소산업 도약 공동선언'을 발표하며 글로벌 협력의 범위를 더욱 넓힐 예정이다.


이어지는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수소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조망하고 생산·운송·저장·교역·표준 등 핵심 의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세션으로는 ▲주요국 정부와 기업 리더들이 참여하는 'Leadership & Market Insight'(11월 4일) ▲프로젝트 투자, 청정수소, 수소교역, 그린 암모니아, 국제표준 등 5개 분야를 다루는 'Hydrogen Deep Dive'(11월 4~6일) ▲중국, 캐나다 등 주요 수소생산국의 동향을 조명하는 'Country Day'(11월 5일)가 진행된다. 특히 기업들의 투자계획 발표와 함께 상담 참여 기업을 위한 계약 등 법률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제2전시장(7·8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캐나다, 일본, 중국, 체코 등 약 20개국에서 2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B2B 중심의 행사를 확대해 글로벌 B2B 상담회, 투자설명회, 해외 국가관 연계 1대1 매칭 프로그램, 미참여 대기업의 바이어 참여, 투자사 대상 제품 홍보 세션 등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산·학·연 협력 기반의 수소경제 정책 전문위원회 총괄 회의(11월 4일) ▲조직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하는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11월 4~5일)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우수기업을 시상하는 H2 Innovation Award(11월 4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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