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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연수원, 목포분원에 GWO 해상풍력 인증교육 거점 마련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8.07 14:54
수정 2026.08.07 14:55

해상풍력 종사자 교육 편의 제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목포분원 교육 모습.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윤현수, 이하 연수원)이 서남해권 해상풍력 종사자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자 목포분원까지 GWO(세계풍력기구) 인증교육 거점을 확대한다.


연수원은 7일 부산 본원 중심으로 진행하던 해상풍력 전문교육을 서남해권으로 확장하기 위해 서남해권 교육 거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목포분원이 GWO 국제인증을 최종 취득하면서 체계를 마련했다.


연수원은 국내 해상풍력단지가 밀집한 지역에 거점을 신설해 원거리 이동을 해야 했던 현장 종사자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연수원은 거점 마련을 바탕으로 기초안전교육 중심에서 벗어나 해상풍력설비 생애주기에 맞춘 교육을 다각화하기 위해 상급구조교육과 상급응급처치 과정을 국내 최초 개설했다.


연수원 목포분원의 GWO 인증교육은 오는 9월부터 본격 가동돼 연간 100명 이상의 서남해권 해상풍력 종사자에게 국제 표준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윤현수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이번 목포분원 거점 확대와 신규 인증교육 제공으로 서남해권 해상풍력 종사자들이 원활하게 세계적 수준의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산업현장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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