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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부산신항서 어린이 상선체험 진행…선박 시뮬레이션도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8.07 09:35
수정 2026.08.07 09:36

부산신항 HMM터미널서 초대형 컨테이너선 견학

HMM오션서비스 트레이닝센터서 선박 조종 시뮬레이션 체험

지난 6일 HMM터미널(HPNT)에서 '2026 어린이 상선체험'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터미널 견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MM

HMM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에게 해운 물류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HMM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어린이 상선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상선체험'은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항만 물류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HMM의 대표적인 여름방학 맞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 20여명은 먼저 부산신항의 HMM터미널(HPNT)을 방문해 선박 및 항만 운영에 대해 쉽게 풀이한 기초 교육을 받았다. 이후 약 400m 길이의 초대형 선박과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컨테이너 하역 현장을 견학하며 해운 물류 산업의 생동감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HMM 선박관리 자회사인 HMM오션서비스의 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선박 조종 시뮬레이션도 체험했다. 해상직원들의 훈련용으로 제작된 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어린이들은 실제 선박과 동일한 환경에서 직접 배를 조종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HMM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해운 물류 현장 체험을 통해 바다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운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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