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중위생업소 179곳 평가 완료…위생등급 공개
입력 2026.08.07 07:42
수정 2026.08.07 07:42
법령 준수·청결도 등 종합 점검…우수업소 자율 위생관리 유도
김포시청 청사 ⓒ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지역 내 숙박업소와 목욕장, 세탁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시는 지난 5~7월까지 숙박업·목욕장업·세탁업 등 공중위생업소 179곳을 대상으로 '2026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현장 방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법정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비롯해 시설 관리 상태, 위생 수준, 청결도, 서비스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평가 결과는 녹색등급(최우수), 황색등급(우수), 백색등급(일반) 등 3단계로 구분됐으며, 시는 각 업소에 위생관리 등급표를 전달했다.
평가 결과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환경·위생·해양-위생-공중위생-공중위생서비스 평가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은 업소별 등급을 조회해 이용 시 참고할 수 있다.
김포시는 특히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 가운데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모범업소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율적인 위생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평가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가겠다"며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행정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업종별로 2년 주기로 시행되며, 내년 4월에는 관내 이용업과 미용업 1627개 업소를 대상으로 차기 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