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에어로케이, 청주~하코다테 첫 취항…홋카이도 노선 3개로 확대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입력 2026.08.06 15:48
수정 2026.08.06 15:48

첫 편 탑승률 96%…8월 23일까지 주 2회 운항

6차례 부정기편 수요 분석해 정기편 전환 검토

삿포로·오비히로 이어 홋카이도 네트워크 강화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성승면 청주공항장, 김민정 충북도 균형발전과장, 채정훈 에어로케이항공 영업운송본부장, 조동현 서울지방항공청 청주공항출장소장, 심경원 청주공항검역지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어로케이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와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를 잇는 부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삿포로와 오비히로에 이은 세 번째 홋카이도 노선이다.


에어로케이는 6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하코다테 노선 취항 기념행사를 열고 첫 항공편을 운항했다고 밝혔다.


첫 항공편은 이날 낮 12시 45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3시 하코다테공항에 도착했다. 첫 편 탑승률은 96%를 기록했다.


청주~하코다테 노선은 오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씩 총 6회 부정기로 운항한다. 청주 출발편은 낮 12시 45분 출발해 오후 3시 하코다테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하코다테에서 오후 4시 20분 출발해 오후 6시 50분 청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로케이는 부정기편 운항 기간의 수요와 탑승률을 분석해 정기편 전환 여부와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홋카이도 남단에 있는 하코다테는 하코다테산 야경과 모토마치 거리, 아사이치 등으로 알려진 항구 도시다. 여름철 평균기온이 20~25도로 비교적 선선해 여름 휴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청주~하코다테 취항을 통해 홋카이도 여행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며 “늦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어로케이는 이번 취항으로 홋카이도 노선을 삿포로·오비히로·하코다테 등 3개로 확대했다. 현재 일본과 중국, 대만,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6개국 23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