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광복절 81주년 기념행사 개최…독립유공자·후손 초청
입력 2026.08.06 09:04
수정 2026.08.06 09:04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후손 등 100여 명 참석해 뜻깊은 자리
역사어린이합창단 공연과 독립군가 제창으로 광복의 감격 재현
전성수 구청장, 보훈 문화 확산과 애국심 계승 의지 밝혀
5일 서초구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 열린 광복절 81주년 기념행사ⓒ서초구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광복절을 앞둔 5일,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광복회 서초구지회(지회장 권영조)가 주최·주관하고 서초구가 후원한 이 행사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어 권영조 지회장의 개회사와 내빈 축사가 이어졌으며, 뮤지컬팀 MATE.A와 역사어린이합창단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서는 광복의 기쁨과 애국심을 주제로 한 무대가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 모두가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군가를 제창하고 만세삼창을 외쳐 81년 전 광복의 감격을 재현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2026년 어린이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 수상작 27점이 전시되어 미래 세대의 애국심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석한 유공자와 그 후손들에게 오찬이 제공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독립유공자와 가족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