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동산] 이 대통령, 7일 부동산 2차 회의…공급대책 나올까
입력 2026.08.06 06:12
수정 2026.08.0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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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7일 부동산 2차 회의…공급대책 나올까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일 비공개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부동산 정책을 주제로 회의를 개최해 "신속하게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물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올 1월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노원구 태릉골프장 등 수도권 우수 입지에 양질의 주택 약 6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 '부동산 정상화' 토론회 개최
서울시가 오늘(6일) 서울시청 본청 3층 대회의실에서 90분간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전 과정을 서울시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사회는 김병민 G3 서울 기획위원회 위원장(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맡아 진행한다. 이날 토론회는 정부가 지난 3일 2026년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발표 이후 서울시가 처음 마련한 시민 참여형 공개토론회로, 비거주 1주택자와 무주택 청년, 민간 임대 사업자 등 시민과 전문가, 크리에이터 등 50여 명이 ▲세제개편 ▲부동산 거래 ▲전월세 시장 ▲주택공급 등 4대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오세훈, 김용범 정책실장과 오찬 회동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5일 오찬을 겸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서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주택공급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오찬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 대책의 부작용을 말씀드렸다"며 "정책 시행 시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가 선행됐으면 좋겠다는 점을 전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출사표
현대건설은 세계적 건축설계사 모포시스, 글로벌 통합 디자인 그룹 사사키와 목동10단지 재건축 설계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목동10단지 재건축은 기존 2160가구를 최고 40층에 4248가구 규모 단지로 다시 짓는 대형 정비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2조6135억원 수준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3구역에서 호흡을 맞춘 모포시스의 건축 디자인과 사사키의 통합 디자인 역량, 현대건설의 주거 기술을 결합해 목동 신시가지를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