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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지역 사회복지시설 노후 냉방기 고효율 교체 완료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8.05 13:24
수정 2026.08.05 13:24

폭염 속 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

울산항만공사는 울산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곳 노후 저효율 냉방기 14대를 고효율 기기로 바꾸는 교체 사업을 마무리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가 폭염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냉방기기를 전면 교체했다.


UPA는 울산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곳 노후 저효율 냉방기 14대를 고효율 기기로 바꾸는 교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46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이번 사업을 통해 폭염 속에서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1600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됐다.


UPA는 고효율 냉방기가 도입되면서 한 달 전력 사용량은 3925kWh가량 줄어들고 전기요금 역시 월 96만원 수준으로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매달 1638㎏에 달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효과도 기대했다


변재영 UPA 사장은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탄소배출 저감을 동시에 달성한 의미 있는 협력사업”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발맞춰 환경·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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